호콴의 도서관 ★★★★☆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짱깨를 까고싶어도  정도껏이어야지 화살쏘는소리를 진핑! 핑핑! 이러면 몰입깨질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우울님의 장점 단점이 여전한 글

그래도 이번작에선 이상한말같은거 많이 줄어서 볼만 하더라구요 다른작은 더심하던데

이분 글음 히로인들이 너무 들이댐..

아... 편수가 적어ㅠ

재미있네요~ 강철의 전사 재미있게 보신 분은 재미있을 듯

주인공을 갈수록 모지리 반편이로 그리는 경향이 있기는 하죠... 좀 주인공을 꾸준히 유능하게 그리는 글이 보고 싶네요. 전 주인공에 몰입하는 편이라 잘 보다가도  중반 넘어가서 주인공 병신취급 받기 시작하면 재미가 없어짐...

이번 강도가 침입하는 부분에선 현실적인거 같더군요.
여러부분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특히나 브라이트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가 넘쳐나는 물자들에 눈이 돌아가서 오히려 훔치게 되는
이웃들의 모습이 확실히 무법, 비이성의 시대인게 느껴지네요.
단순히 도둑질이라고 단정지으면 편하지만 너무나 힘든 생존의 시기에 다른건 오히려 사치로 느껴지네요.
브라이트가 프로그맨이랑 싸울때  도둑이 웃는다고 비난하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게
맞는듯 합니다.
논쟁이든  반감이든 목숨이 위협받는게 일상인 생활에선 사치일뿐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열악한 환경이라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리얼하게 느껴져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