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지분 20%대 80%인데 어떻게먹냐 말이되냐 라고 주로 이야기하던데
하이브측에서 주장하는 민희진측이 하려햇다던 방법이 실현가능성이 없다는건가?
현재상황
1. 23년도 어도어의 매출은 1100억원
2. 어도어의 매출은 온전히 뉴진스에서만 나오고 소속그룹도 뉴진스밖에 없음
3. 민희진이 가지고있는 지분 18%중 13%는 풋옵션계약이 걸려있고 25년1월에 정해진가격으로 팔수있는 계약. 예상가격 1000억원
4. 어도어의 이사회는 23년4월 전부 민희진측 인물로 교체되었음
하이브측 주장
시나리오 1. 이사회 결의를 통해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경영권 탈취를 노린다. 이경우 하이브는 소송을하여 이겨야하는데 이럴경우 하이브 주가에 영향이 크게 갈 수 있고 기간도 년단위가 걸리게 된다
시나리오 2.
2-1 뉴진스를 어떠한 방법으로든 어도어에서 빼낸다.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만료시키던가 돈을 일부러 주지 않든 취급을 좋지 않게 해주던 하여 뉴진스측에서 소송을 걸게 만들고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하고있는 어도어에서 반박을 하지 않는다면 뉴진스가 어도어 밖으로 나가는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님
2-2 25년 1월에 풋옵션행사하여 1000억을 받고 민희진도 나감
2-3 어도어의 모든것인 뉴진스가 없어져 회사가치가 1000억보다 한참 못하게 될 것이므로 이때 민희진이 외부투자자와 함께 어도어 인수를 타진하고 인수해옴
2-4 뉴진스를 다시 어도어에 계약시켜 뉴진스와 어도어를 전부 손에 쥠
2-5 이미 갖고있던 5%의 지분도 유효해지고 경업금지조항도 어기지 않게됨
시나리오 1은몰라도 2는 가능성 차고넘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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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힛글에 올라갔는진 모르겠지만... 올라간김에 제 생각을 추가하자면
시나리오 2의 경우 중요한건 민희진측이 정말 뒷탈없이 이걸 실행할수 있느냐가 아닙니다
뒷탈없이 끝낼수 있다고 민희진측이 생각하고 있는걸로만 보여도 첫단추가 뉴진스를 빼내는거기때문에
하이브측에선 저 행위가 시작되는 그순간 어도어의 회사 가치를 잃어버립니다. 민희진측을 배임이나 뭐 기타 법적인 방법으로 응징하는지 여부와는 관련없이요
그래서 그럴 가능성이 보인순간 뉴진스 컴백일정이고 뭐고 일단 경영진 교체카드를 꺼낸거라고 봅니다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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