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출동!

그림으로 보다가 이렇게 된거 보니까 악마보다 더 무섭네요 ㅋㅋ

에스겔 서에 나오는걸 토대로 만든건가.. 신기하네요

아르고스 저리 가라네...

@비토용

-로-

외계인 맞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님 천사같아요

@탈퇴할회원

와 님 참 와

차원적으로 설명하면 2차원에 있는 존재는 3차원 존재를 인식 하더라도 3차원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2차원적으로 일부분만 인식 할 수 있기에 만약 천사가 존재 한다면 상위 차원적인 존재고 인간은 3차원적인 존재라서 전체적인 모습을 인식 할 수 없다고 한다네요

@나겔

그...천사가 왜 상위차원 존재인가요?

@여울물

걍 아직까진 판타지 소설입니다.

우리는 3차원에 살고 있습니다.

4차원부터는 이론으로만 존재하고 수학적으로만 설명되었고 증명은 하질 못했습니다.
인간이 인지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볼 수도 경험할 수도 없습니다.

만약 4차원 세계에 살아가는 존재가 있다면 흔히 말하는 마법같은 일들이 가능해 집니다.
마술처럼 눈속임으로 잠겨있는 상자안에서 물건을 꺼내는 일들을 실제로 가능하게 한다던가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기차역 벽 통과하는 그런일이요.
차원수가 올라갈 수록 말도 안되는 일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것도 그냥 상상입니다.
증명된게 없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상위 차원의 존재는 볼 수도 없고 봐도 일부만 보이거나 기괴하게 보인다는 설정이 잡힙니다.
말그대로 상상속의 그대라서 볼 수 없기 때문에 상위차원 존재인거죠(있는지 없는지는 증명할 수 없음)

@나겔

이거 틀린말 아닌데 왜 죄다 반대를 때려박지;;

천사를 상위 차원 존재로 두는 명제부터 일단 3차원에 살고있는 우리로서는

상위차원의 존재 자체를 인식할수 없다는 사실을깔고 걍 설명하는건데

왜 굳이 반대를..?

@주술사

천사가 상위차원의 존재라고 보는게 맞고요(뇌피셜)
실제로 수학적으로 11차원까지 존재함을 밝혀냈습니다(아이비리그 수학과 논문피셜)

지옥에서 바로 상경한거같은데??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천사가 이런 개념이었죠.
쳐들어오는 존재가 사도 즉 angel

각자 부여된 이름도 전부 천사 이름.. 이 녀석은 사하퀴엘 - 하늘을 관장하는 천사 -  우주궤도 폭격을 했었죠.

@황금호랑이

이때까지는 신극장판에 열광했었는데.... ㅠㅠ

걍 사막도깨비

튀기면 괜찮을 듯

베요네타에 나오는 천사들이 의외로 고증이 잘된 케이스일지도..ㅋㅋ

자, 이제 누가 악마지?

중증 조현병이 성경쓰고,

너 마귀!하면서 사람 쳐죽였을듯.

개미가 인간을 보면 과연 이 모습대로 보일지 궁굼하군요

디자인팀 불러~~~~~

외계인일까?  생체병기일까? 음;;

저런거 때문에 하나님&예수 외계인설이 나오죠.

@시티헌터

예수는 그냥 2천여년전 인간(위인혹은성인)입니다. 여타 우리를 창조한 조물요소를 외계인이라고 칭하는게 맞죠.

과거에 외계인을 직접 본적이 있어서 그 외계인을  표현한게 아닐까?

마약하고 본 거 같은데?

@까칠한땅콩

무슨마약 하신거에요?

@까칠한땅콩

생각해보면 천사를 봤다 하나님을 봤다 이런 성경구절들도

마약때문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는 합니다

예수파 조직들이 집단 마약을 하고 본 환각을 묘사
결국 십자가형에 처해짐

ㅎㄷㄷㄷㄷㄷㄷㄷ

겁나 무섭네요....

꼭 베르세르크에 나올법한 이미지임

ufo를 고대인의 시각에서 묘사한 거라고 봅니다.

@Gecko

이건 가전제품 세대가 생각한 UFO 왜곡 이미지 아닐까요?

알고보니 강식장갑 가이버 같은 생물형 공학제품일수도

@Gecko

오 이것도 흥미로운 논리네요.
Ufo가 진짜라면 그럴수 있겠다 싶네요.

@상큼키위

100년 전 경인선 증기기관차를 처음 본
시골할아버지가 얼마나 두렵고 놀라셨겠습니까?
그런 마음일 거라고 봅니다.

저렇게 강려크하니 악마들은 천사의 하청이라고하지

본문에 있는 영상물 자체는 뭔가용

조금 더 찾아보니 위의 영상은 그나마 순화해서 만든건지도 모르겠네요.

그 바퀴들은 넷 다 같은 모양으로 감람석처럼 빛났고 바퀴 속에 또 바퀴가 있어서 돌아가듯 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사방 어디로 가든지 떠날 때 돌지 않고 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 네 바퀴마다 불쑥 솟은 데가 있고 그 둘레에는 눈이 하나 가득 박혀 있었다. 그 짐승들이 움직이면 옆에 있던 바퀴도 움직이고 짐승들이 땅에서 떠오르면 바퀴도 떠올랐다. - 에제키엘 1장 16~19절

원래 이미지로는 천사가 악마같고 오히려 악마가 지금 천사이미지란 말도 많아요 악마는 사람들을 현혹하는 존재이니까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도우야

배려 없는 인터페이스의 천사
휴먼 인터페이스에 충실한 악마!

요한계시록에 나온 모습도 상상해보면 UFO 느낌이 됩니다.

선지자...예언자...수행자...들이 썼다는 내용이 저런 식인걸 보면...

수시로 맥각, 버섯 같은 환각제 먹던 놈들인걸 알 수 있음.

에반게리온 보면 영어로 EVANGELION 인데 혹시 중간에 ANGEL 이 왜 들어가는건 아시는분 있을까요? 그 옛날에 왜 이게 궁금했을까 ㅎㅎ

@익영

https://ko.wikipedia.org/wiki/%EB%B3%B5%EC%9D%8C
헬라어(고대 그리스어)로 좋은 소식을 알린다는 하나의 던어이고
https://hellas.bab2min.pe.kr/hk/aggelos?form=aggeloin&l=ko
여기 보니까 천사의 헬라어도 ἄγγελος 이걸로 의미가 "알리는 사람", "심부름꾼", "천사"의 의미로
evangelion 안에 있는 angel이 같은 의미인것같네요 ㅎㅎ

@도브르만

오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오...

4개의 얼굴가진 날개달린 생물과 눈 가득 달린 바퀴가 쌍으로 같이 다님. 그나마 이게 제일 근접한 묘사일 듯.

누가 악마냐고 물어도 소용없는게
 
악마도 하나님한테 허락받고 행동함

@레드불레이싱

관리책임이 거기 있었네!

@레드불레이싱

악마는 천사중 하느님을 배신한 존재들인데 뭐라고?

천사중 제일 높은 단계 (그렇다 말년 병장 천사라고 보면되겠다.)가 하느님 (사단장)에게 들이 박고 쫓겨난게 악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