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과 박범계 의원..

고우군 2016-12-17 (토) 20:17 조회 : 290 추천 : 1

오늘 새누리당쪽 의원들이

청문회 관련 위증교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죠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런데 왜 장제원 의원은

이런 사태에서 뜬금없이

하루도 아니고 이틀이 지난 지금

박범계 의원이 청문회 도중 웃은거에 대해

모욕감을 느낀다고 강하게 화를 내면서 박범계 의원 사퇴를 요구하는 것일까요?

분명 그 자리에서도 사과를 했었을뿐더러

트위터에도 이어서 죄송하다고 박범계 의원은 글을 올렸는데

만약에 모욕감을 느끼고 이랬으면 개인적으로 가서 이야기해서

같은 국조위로서 해결하면 되는 것을

표창원 의원과 트러블 있었을때처럼 SNS를 통해서 구차하게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와는 별도로 박범계 의원 SNS 에서는 이번 위증관련에 대한 심각한 상황을 다루고 있고요

이번 썰전까지 보면서 장제원 의원, 새누리당에서도 상당히 괜찮고 정의로운 사람이 있는거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은 길게보고 자세히 알아봐야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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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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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만마 2016-12-18 (일) 01:37

이건 트위터에서 퍼온겁니다 . 퍼온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한번 새누리는 새누리입니다. 속지마세요.
새누리에는 괜찮은 놈 없습니다.

비박계 새누리 장제원이 박근혜 게이트 청문회에서 좀 떴다고 차떼기 새누리가 아닌것은 아닙니다. 장제원은 2008 이명박 미친소 때 촛불집회에 참가한 유모차 엄마를 참고인으로 불러놓고 윽박 질러 국민의 공분을 샀던 인물입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https://twitter.com/korea486/status/809584071097520128/video/1

고우군글쓴이 2016-12-18 (일) 10:25

와 그냥 진짜 더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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