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폴 vs 데이나 화이트

평소 제이크 폴이 UFC 사장 데이나 화이트가 코카인을 한다고 떠들고 다녔나봅니다.

열받은 데이나 화이트가 말하길

나를 대상으로 코카인 테스트를 무작위로 10년 동안 하게 해줄테니,  넌 무작위 스테로이드 약물 검사를 2년 동안 받아보자 라고 하네요 ㅋㅋㅋ;

또 평소에 ufc 소속 선수들에 대한 대접을 문제삼던 것에 대해선

네가 그렇게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당장 mma 사업을 해보라고 하는군요..ㅋ

(돈 얘기만 나왔다하면 급발진하는게 데이나 화이트의 특징입니다 ㅋ)

또 제이크 폴이 복싱룰로  UFC  웰터급 5차방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타이론 우들리를 KO로 보내버리고 난 뒤에

네이트 디아즈, 코너 맥그리거, 마스비달 도 똑같이 보내버리겠다며 도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이 선수들은 ppv를 팔 수 있는 슈퍼스타지만, 제이크폴 넌 아직 아니라며 단호하게 선을 긋는 듯한 발언을 하네요.

아마 존심이 많이 상한 모양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