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많이 썩으면 스켈레톤이 될까요?

결국은 죽을듯.. 스켈레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는 머리가 파괴되면 죽기 때문에 스켈레톤은 안될거 같네요. 여러 소설의 내용들을 보면 걔네들 머리에 구멍하나 났다고 죽지는 안는거 같더군요. 모니스타같은 걸로 머리가 터지는 수준이어야 멈추죠. 그냥 총 몇방 맞고 구멍나서 죽는 좀비랑은 다르다고 봅니다. 좀비는 생체병기 같고, 스켈레톤은 저주 같은거라고 생각되네요.

좀비도 저주나 혹은 네크로맨서의 마법같은 것으로 만들긴 하지만 레지던트 이블이나 부산행, 월드워Z같은 생화학적인 결과물로 보여지는게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스켈레톤은 의학이 아무리 뛰어나도 만들진 못할거 같네요.

작가 맘...............

작가 맘 (2)

좀비가 살이 썩으면 스켈레톤이 되는 글도 본 적 있고
둘이 완전히 별개로 취급하는 글도 본 적 있어서
작가 마음대로가 맞겠죠

작가가 설정하는대로...

좀비보다 스켈레톤이 난이도가 훨신높죠.ㅇㅇ;
근육도 없는 무기물이 움직이는수준인데.말그대로 마법이 아니면 불가능이라...
작가 설정따라가는건데..마법이라는 설정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스켈레톤은 힘들어보여요.

냄새가 심해져요. ㅋㅋㅋㅋㅋ


현대물이냐, 판타지냐에 따라서 설정이 달라지겠죠.
현대물이라면 세균에의한 감염등등으로 더썩으면 기능정지 또는 죽게되겠죠.
판타지쪽은 설정에 따라 달라지겟죠. 좀비가 썩어 스켈렉톤이 된다는 설정도 본적있고,
아예 그상태로 가는설정도 있고요.

설정마다 다르겠죠
대부분의 좀비물의 경우 머리를 파괴하면 죽는걸로 봐서 뇌가 없으면 활동을 못하는걸로 나오니 뼈만 남으면 당연히 사라짐...
다만 홍정훈의 드림사이드 같이 병에 의해 시체가 살아나는게 아니라 주술-마법적인 방법으로
영혼을 시체에 가두어 만드는 좀비라면 뼈만 남아도 살아다니겠죠.

스켈레톤도 두개골이 깨지면 죽지 않던가요?ㄷㄷ;

뇌가 사라져도 두개골은 남아있잖아요...

모든 것은 작가님의 뜻대로.

보통은 좀비는 1회용으로 쓰이다가 마력이 끊기만 다시 시체로 돌아간다거나, 좀비에 극한에 이르러서는 사람과 분간이 되지 않는다거나, 혹은 아직 살아있는데 바이러스등으로 인해서 극도의 공격성과 인육을 탐하는 형태이긴 한데..
생각해보면 좀비가 스켈레톤되는 설정은 못본것같아요..
오골계같은 종류의 생물로 스켈레톤을 만들면 다크스켈레톤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설정나름...이긴하겠지만
저도 그런 설정을 본기억은 없는듯 ㅋㅋ

생각치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켈레톤은 중세 유럽에서 나온 거고
좀비는 중미 흑인들한테서 나온 거라서
수직체계가 아니죠.
작가맘.....

강시가 좀비냐.
내 다리 내놔가 좀비냐....
작가맘...

바이러스성 좀비면 좀비상태라고해도 살아있는 상태로 봐야할 꺼같네요. 사실 좀비의 살이 썩어버리면 관절이나 근육도 없어지니 몇일지나면 못움직이게 되는게 일반적일텐데 그런 묘사 있는 좀비물은 못본거같습니다.

ㅋㅋㅋ

좀비가 사람을 먹는데 먹다 남기면 좀비 되는건가 진짜 궁금함.. 먹는데 좀비는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