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저런 사람 있을까

맘충과 반대인 갓맘이네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좋은 부모님이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맘충 이야기 올라오면 거짓말 같았는데 요샌 이런글 올라오면 거짓말 같음 .....하아...ㅠㅠ

그아이는 행복할듯

이토에 남여간의 분탕질하는 종자가 꽤 있는것같네요. 이런 글은 분탕종자들은 안 올리죠. 메갈이나 워마드나 분탕종자들은 다름없다 생각해요.

거두절미하고 칭찬합니다!

밖에서 비눗방울로 아이랑 놀아주는 시점부터 이미 훈훈한 냄새가..ㅎㅎ

제목보고 또 맘충이 ㅈㄹ했나부다 하고 욕할준비 하고 들어온 저를 반성합니다

저도 ㅠㅠ

뜨끔

ㅋ

저 역시...

똑같은 생각 한명 추가요...

이런 미담, 널리 퍼트려야합니다~~ 훈훈하네요~

바닥에 흘린건 치우긴 하지만 가져갈정도는 아니였는데 ㄷㄷ
저희집도 비닐봉지 항시 갖고다닙니다 ㅋㅋ

이 아이는 장차 멋진 인물이 될 것이다.
부모의 가정교육이 그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멋진 엄마 아이의 미래가 기대되는구나.

반대 3명이 참 궁금하네요.

아이가 정말 예쁘게 자랄거 같네요.

갓맘인가요 ㅎㅎ

갓맘의 참모습

반대3은 클릭 미스겠죠 ㅎ

짧게 보셔서 이쁜거에요 라는 농담을 할 수 있는 정신적 수준이면 참 된 사람 같네요

갓맘이네여 진짜

제목보고 맘충인가했는데
오~반전이네요
저도 아이가 셋인데 좋은 행동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영업장에서 고객은 관리인이 아닙니다.
영업장 관리는 임, 직원이 하셨야죠!

비닐봉지에 일일이 휴지를 담는 건 누가 시키지도 않았고, 스스로 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사회적으로 부담을 받았으면 고객(손님)이 일하시는 분을 위해 맞추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가 일부러 여기 저기 막구잡이 식으로 음식을 흘리고 던지면 문제가 되겠고, 제재가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는 환경에서는 고객이 일일이 흘린 음식을 닫고 주울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얼마나 일하는 사람이 고객에게 부담을 주셨으면 쓰레기 집에 가져간다고 합니다. 바닷가나 유원지도 아닌데..  집에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글은 읽어보신건지?
그리고 저 글은 "일하는 사람"이 매너 좋은 분을 만나서 쓴글입니다.
님말이 완전 틀린건 아닙니다.
하지만 잘한 일은 잘했다고 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정확히 따지자면 업장 내에 물건이 아닌 쓰레기는 고객이 처리해야되는게 맞습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예전 맘충의 아기 똥기저귀도 버리고 가는게 맞는겁니다.
똥기저귀 들고 다니려면 몇시간씩 차에 나둬야될수도 있는데 어떻게 들고다닐까요?
하지만 음식먹는 업장에 놔두고 갔으니 욕 먹었던거죠.

업장의 직원들은 서비스와 웃음을 파는건 맞지만 쓰레기 처리반은 아닙니다.

그냥 서로 훈훈한 모습은 잘했다고 하면 되는겁니다.
하나하나 전부 태클만 걸면 우리 어르신들의 꼰대 문화 라는 것들만 더 형성될뿐..
우리가 손해봤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우리가 그대로 하는것 일뿐 입니다.

쓰레기는 업장내에서 발생한 쓰레기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보시고...

그럼 다음부터 저도 식당에 가면 사용할 화장지와 물티슈, 그리고 자기 버릴 쓰레기 봉투 들고 다닐까요?

들고 다니시면 좀더 좋은 세상이 될거 같네요 ㅎㅎ

앱~!
대장님~  알겠습니다.

댓글 대장님~ 
밥 안되면 시키는 대로 해야지..!

그리고  " 종이 서기 " 님도 들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들고 다니실꺼죠?

뭐 정신승리 여기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콤 캐릭터가 따로없네요 ㅋ

식당의 자리는 본인이 구매한 것이 아니라
식사시간 동안만의 자리를 빌린 곳입니다.

본의 아니게 음식물을 좀 흘린다 할지라도 주변을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며
식당의 식기들을 파손되지 않게 사용할 의무가 있습니다.
잠시나마 대여한 것이기에 계산과 함께 갖고 나간다면 절도에 해당되지요.

아이는 아직 자신의 행동의 그릇됨을 모릅니다. 더군다나 아직 식기를 다루기엔 서툴지요.
그런 아이를 옆에서 돌봐줘야 함은 부모의 의무이자 역할입니다.
아이가 주변을 더럽혔다면 종업원에게 치워야할 의무를 넘기기 전에
부모로서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게 우선입니다.

무슨 생각이신진 모르겠다만
요즘 세상엔 대여하는 게 일상화되었습니다. 집도 하루, 이틀 빌려주는 렌트의 개념으로 바뀌어갑니다.
부탁드리온데 제 글을 읽고 생각과 개념이 바뀌지 않으신다면
적어도 자동차 리스는 절대 하지도 마시고 여행다니실 때 텐트 꼭 챙겨다니시길 권장합니다.

빌리는 건 아니고요!

파손, 절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고객은 의무가 있나요? ㅋㅋㅋ

다 좋은데...
마지막  " 요즘 세상엔......... 중간 생략.....  권장합니다. "

관련 되지 않는 글을 작성을 하셨네요!  ㅎㅎㅎ

고객에게 의무가 없다라고 생각하시는건가...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의무 없습니다.

그럼 님께서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떠한 의무가 있나요?

그리고 "정신 승리"  의미가 뭔가요? 

상세한 설명에 하지 못하면 댓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 비난성 댓글 승리 " 네!

동감입니다.
심하게 흘린 경우는 치워야하고,
지나치기 쉬운 곳에 흘린것은 치워주는 배려를 해주는게 맞다고 보지만
굳이 모든것을 다 딱고, 냅킨을 좀 많이 쓰게 된다고 물티슈를 따로 준비해야 하고,
쓰레기 처리를 맡기지 못 하고 직접 가져가는것은
맘충 논란 때문에 지나친 자기 검열을 하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추가 댓글 다신 분들 중에 렌트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렌트도 적절한 수준의 청소서비스를 포함합니다.
(제품의 망실이나) 과도한 청소를 발생시키는 사람들이 논란이 되는거죠.

손님이 임의로 처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여성이 그렇게 하고 싶은 맘에 처리한 것입니다.

손님이 의무는 없습니다.

업장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업장에서 처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단은 한글부터 제대로 쓰시길 바라며..

사회적으로 부담을 받았으면 이후부터 -> 님의 추측.

미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걸로 딴지걸로 추측성 내용으로 깨시민인 척 하는 댓글
그리고 한글을 이상하게 쓰는거 별로네요.
댓글도 보니 정신승리 하려고 비아냥거리면서 다는 댓글들...

무슨 말씀이신지...

추측이든 뭐든 아닌건 아닌겁니다.

내용에 관련해서 댓글을 달아요! 

이상하게 댓글하지 마시고..!

정신 승리는 뭐고~~?

비속어는 사용하시면서...

모두가 Yes 할때 혼자서 No!

Yes?
No?
어느쪽?

직원이 고객에게 부담을 주어서 원래 안할 행동을 한 것이다. 이렇게 해석하면 되나요?

님은 일회용 봉투, 물티슈를 식당에 들어갈 때 마다 챙겨서 들어가시나요? 보통은 몸과 지갑만 가져가죠.
 저 아이부모는 애초에 본인이 치울 생각으로 봉투와 물티슈를 챙긴 겁니다. 직원의 압박유무는 상관 없이요.

보이는 그대로 믿는 것도 문제지만 굳이 비꼬는 것도 좋은 태도는 아닙니다.

그렇죠!
치우고 안치우고는  여성분 본인 맘이지만....
그렇게 해야 되는건 아닙니다.

저도 식당 들어 갈땐 그렇게 안하죠!

그리고 식당에 음식 섭취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는 식당 내부의 쓰레기통에 버리죠!
외부로 가져 가는 건 개인적 판단이지만, 권해 드리지는 않죠!
 식당 외부에서 어디에서든 버릴수 밖에 없으니깐요!

"식당 내의 쓰레기 통에 버리면 됩니다. !"

업장 내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업장내에서 처리하도록 권장합니다.

그것이 운영 원칙입니다. 그리고 본문의 내용에 대해 편견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허~ 참!

갓맘이네요 저도 욕할 준비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언제부턴가 대리욕하는것도 재미없어졌어요.

주작일지라도 이런글 좋아요.

또 어떤 어이없는 판타지같은 일이 생겼나하고 봤는 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