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는천재마법사

연재분 중반 이후부터는 패턴이 너무 반복이라 전투 묘사의 장점하나만으로는 조금 질립니다....

아오 중간에 대장장이 하는데 탈주함

초반에 재미 붙혔다면 볼만함  미궁 들어갔다 나오면서 부터  폼 떨어지고 패턴 반복 맞음

개인적으로 초반부터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이 소설 단점은 "자성영역"을 익히고부터임

자성영역이라는 자신의 심상을 외부 현실에 구현하는 단계인데 이때부터

전투묘사가 재미가 사라짐

그리고 퀘스트-보상 원 패턴인 것도 맞는데 그것보다 문제가 메인스토리인 자신이 왜 게임에 빙의되었는지

그리고 이 게임속 세상의 비밀이 뭔지 파헤치는 스토리 전개가 매우 매우 느림

전개를 좀 타이트하게 해서 500화 정도로 끝냈으면 명작 반열에 들 소설이었는데

아직도 완결 안 됨. 4년째 연재중임 ㅋㅋㅋㅋㅋㅋ

계속 원패턴이라서 지루해졌으면 앞으로 읽기 힘드실겁니다

초반에는 괜찮아요.
350화 정도까지 정주행하다 550화 까지 넘겨뛰며 보다 안본지 좀되었는데 위에분들 말씀대로 계속 반복 됩니다.

500화정도부터 다른 사람이 쓴듯...문체 자체가 유치해짐

675화에서 하차했네요

너무 사건사고가 많음
모든 사건에 주인공이 간섭하니
스토리 진행이 더딤

저도 500~600회쯤 하차요. 엄청 많은거 따라가는건 글쓰는기계님 마마살 이것도 같은 패턴이긴 한데 아직은 따라가지네요 ㅎ